Echocardiography for Acute coronary syndrome ; beyond basics
흉통은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면서 동시에 급성심근경색과 같이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적절하게 감별 진단하여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같이 신속한 치료가 요구되는 환자를 잘 선별하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진이 심초음파를 시행하고 그 관찰되는 소견을 임상적으로 적절하게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응급심장연구회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본적인 심초음파 영상을 구현한 후, 심근의 16 segments을 익히고 각각의 관상동맥이 담당하는 심근 영역을 이해함으로써 심전도 소견과 함께 범인동맥(culprit artery)을 예측해 나가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심초음파 기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적의 영상을 얻어내는 방법과 좌심실의 수축기능 및 이완기능을 평가하는 방법 등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전체 과정 중 교육생이 탐촉자를 잡고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는 실습시간을 최대한 늘려 처음 심초음파를 시작하는 이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응급심장연구회의 강사진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응급심장연구회가 마련한 워크샵에 관심 있는 전공의 및 전문의 선생님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7년 10월 19일(목) 13;00 ~ 17;30
장소 : 송도컨벤시아
주최 : ECC연구회(응급심장연구회)
대상 : 관심 있는 전공의 및 전문의,
교육생 확정 : 신청 메일이 아닌 교육비 입금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 18명 (강사:초음파:교육생=1:1:3)